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/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(문단 편집) ==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4 == ||<-2> 단행본 ||32권 File.11~33권 File2|| ||<|2> 애니메이션 || 일본 ||253~254화|| || 한국 ||미공개 X파일 2기 1~2화[* 투니버스 (더빙)] X파일 시즌2 3~4화[* 대원방송 (자막)]|| 쉬는 날, TV를 보면서 빈둥대고 있던 미와코를 본 그녀의 어머니가 맞선을 보라고 하며 후보자의 사진들을 들고 오는데, 별 관심없던 미와코는 발가락으로(...) 대충 사진 하나를 집어 어머니에게 주면서 이 사람을 만나만 보겠다고 말한다. 그런데 어머니가 자신과 눈이 똑같다며 감탄을 하는데, 그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[[시라토리 닌자부로]]. 맞선 전날 [[미야모토 유미]]에게 적당한 때 사건이 났다고 연락해서 빠져나갈 궁리를 미리 해둔 상태였으나, 유미는 이를 [[타카기 와타루(명탐정 코난)|타카기 와타루]]에게 넘겨버린다. 그러나 그냥 업무를 보러왔다가 편의점 강도와 마주친 타카기는 유미의 연락 문자를 보지 못한 채 범인을 잡는데 열중하게 된다.[* 강도가 변장을 풀고 최종적으로 도망친 곳이 공원 화장실이었는데, 하필 그 안에 사람이 세 명 있었다. 게다가 강도를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도 다 제각각.] 사토는 시라토리에게 내기를 하나 하는데, 해가 지기 전까지 타카기 형사가 자신을 데리러 오지 않으면 시라토리와 결혼하겠다는 것. 한편 사토의 맞선을 유미에게 전해들은 란, 소노코, 코난, 그리고 [[아라이데 토모아키]]'''[*스포일러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이 시점의 아라이데는 [[베르무트(명탐정 코난)|베르무트]]이다. 즉, [[검은 조직]] 조직원이 본의 아니게 형사들 커플링을 도와준 셈.]'''는 맞선 장소의 옆방에 가서 둘의 맞선을 엿듣는다. 대충 사정을 파악한 코난은 타카기가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돕기 위해 화장실에 가서 [[쿠도 신이치]]의 목소리로 통화하며 타카기를 돕지만, 중간에 화장실에 찾으러 온 란 때문에 전화를 끊어버린다. 타카기가 머리를 쥐어 짜내서 범인을 잡아내지만 이미 그 맞선 장소로 가기에는 너무 늦은 상황. 코난은 묘안을 생각해내는데, 실루엣이 비치는 전통식 문의 특성을 이용해서 아라이데 선생에게 타카기인 것처럼 실루엣과 포즈를 취하게 하고, 코난 자신은 나비 넥타이형 변성기를 통해 타카기의 목소리를 낸 것. 결국 타카기가 왔다고 생각한 시라토리가 단념하면서 마무리된다. 사실 진짜 타카기는 해가 지고 한참 후에야 그곳에 당도했고, 포기하고 있을 때 사토가 나타나서 같이 간다. 중간에 묘한 떡밥이 하나 흐르는데, [[아카이 슈이치]]가 그 맞선 장소에 모습을 드러낸다. 이 때 란은 아카이를 얼핏 보고 '[[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|예전에 본 것 같은데.]]'라 생각한다. 당시 그가 주인에게 말하는 걸로 봐서는 [[베르무트(명탐정 코난)|누군가(스포일러 주의)]]를 찾으러 왔던 듯. 한국에서는 사토 형사가 맞선 장소에서 기모노를 입고 나온 것 때문에 불방되었다가 이후 미공개 X파일 2기에 더빙으로 방영되었다. 한국 방영판에서는 이상하게 상급자인 시라토리가 사토에게 존댓말을 하고 하급자인 사토가 시라토리에게 반말을 하고 있는데 왜 그렇게 됐는지는 알 수가 없다. 대본 작가의 실수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